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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호텔자체의 시설은 괜찮습니다.꽤나 깔끔했습니다. 5만 5천원이라는 가격 (여기 어때 기준)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말이죠. 조식은, 다양한 메뉴가 있고 이렇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게 먹을만은 합니다. 다만, 이것저것 배치하면서, 오히려 다양성에서는 손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외국이라면, 빵과 쥬스, 커피류만 준다고 말을 하더라도, 빵의 종류와 쥬스의 종류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실제 가능한 조합수는 큰 반면,이곳 호텔 조식의 조합 수는 적습니다. 조식은 원래 미포함인데, 여기 업체측의 실수로, 여기 어때 어플에서 행사처럼 보이고 있기에, 결국은 조식을 공짜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설은 깨끗하고 좋은데, 너무나 시끄러웠습니다.중요한 시험 관계로, 체력관리를 위해 호텔 이용을 한 것인데, 방음이 너무나 ..
여기 어때 어플로 결제 했습니다.디럭스 패밀리룸이며, 할인 미 적용 가격은 15만원이라던데, 엄청난 성수기 아니고서야 이 가격은 아니지 않을까 싶구요,제가 실제 결제한 가격은, 어플 첫 구매 쿠폰 적용하여 4만 7300원 입니다. 호텔스타 프리미어 역삼 하고는 이름이 비슷한데, 위치가 다릅니다!! 역삼역 3번 출구에서 작은 길로 들어서면 눈 앞에 보입니다.정말 가깝습니다.제가 고체타입 비누만 쓰는데, 화장실에는 액체형 비누만 있어서..결국은 비누를 사서 썼더니만,위 사진의 우측에 갈색 박스..그 안에 필요한 것들이 다 있었습니다.화장실 용품들이 화장실에 없었으니 없는 줄 알았는데 ㅠㅠ..처음 이용하는지라 이런 경험도 다 해봤네요.여기 박스 부터 까봅시다.보기는 깔끔하나, 세세하게 들어가면 낡은 곳들이 꽤..
Hostal La Selecta 의 경우 위치와 가격등을 고려해서 예약을 했던 곳 입니다.Sol 광장까지 걸어가기 상당히 가깝고, 무엇보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게 가장 큰 장점 입니다.위치가 상당히 좋다는 이야기죠. 다만 방은 상당히 좁았으며, 무엇보다 냉장고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뜨거운 스페인인데, 냉장고 없이 지내야만 했던 것이 매우 안타까운 경험이네요. 스텝분이 상당히 친절했었습니다.
이 곳 세주르 & 어페어 로이시 빌리지 ( Séjours & Affaires Roissy Village )는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바로 옆에 있습니다.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새벽비행기라서 파리 시내에서 숙박시에는 도무지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이 곳은 비록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해야되는것은 맞지만 몇 시간이라도 수면을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무엇보다 호텔인 만큼, 이른 새벽시간대에 콜택시를 불러주기도 하며, 공항과의 거기가 가깝다보니 택시비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항노숙보다는 침대에서 몇시간이라도 자는게 체력적으로 월등히 유리합니다. 공항에서 숙소로 시간에 맞춰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합니다. 2014년 기준으로 셔틀버스는 검정색에 8명이 탈 수 있는 작은 봉고차형 ..
세비야에서 여행할 당시 현장에서 발견한 뷰 포인트 입니다.당시 그 내용을 유랑 카페에 폰으로 올렸었던적 있었죠. 당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누에보 광장을 지나치다가 건물위에서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고 뭘까 싶어서 다가갔더니 호텔이더군요. 사진 촬영하러 위에 가도 되냐고 물으니 상관 없답니다. 거기가 바가 있더군요. 예의상 뭔가 하나 시켜놓고 현재 야경 타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ㄷ inglaterra 라는 호텔 옥상이에요. 일단 세비야 대성당이 다 보이고 저 멀리 메트로폴 파라솔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