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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애니마켓 옆에 위치한 코믹 프라자에 왔습니다.중앙로에서 살짝 들어간 형태인지라,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은 곳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오늘 가는 곳들은 죄다 계단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군요.아, 건담 베이스는 편하게 갔다올 수 있습니다.들어가자마자 살짝 당황했습니다.주위를 둘러봐도 책 밖에 없군요.그런데, 책들이 죄다 만화/라이트 노벨 입니다.즉, 서브컬쳐 대상 특화 서점이라 보시면 되겠군요.한쪽에는 프리파라 게임기 2대가 있습니다.사용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 여튼 뽑기 기계들도 있구요.다른쪽은 또 무슨 게임기 2대가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뭔가 포켓몬 스러웠습니다만.. 모르겠네요.매장이 상당히 큰데, 저 커다란 규모가 죄다 만화/라노벨 입니다.오프라인 매장 한정으로, 대구에서는 가장 큰 만화..
여기는 매장 찍지 말라고 하셔서, 사진은 없습니다.벽을 따라서 매대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휑하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우리 건담베이스 아직 영업중이에요 라듯이 안내하는 표지판 입니다.왜냐구요?저도 낚였지만, 밖에서 보면 저렇게 생겼고, 저기 아래쪽에는 아무것도 없는 막힌 문이라서, 저 역시 아, 여기 망했나 싶었을 정도였으니까요.아닙니다, 아니에요.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전 했나요?), 지금 건담베이스는 저기 입구가 아닌 저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영화관 매표소랑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롯데시네마를 가본 적이 없어서...여튼 처음 가봤습니다.여기는 예전에 갔었지 싶은데, 기억은 하나도 안 납니다. 갔는지 안 갔는지 기억 안나면, 사실상 안 간거나 마찬가지죠 뭐.넵. 4층의 건담 베이스 입니다.내부는 여타 건담 베이스랑 다르지 않습니다.엄청 크지도 작지도 않은 느낌이라 해야 될까요.그래..
이번에는 토이도(TOYDO)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전날 코믹월드에서 뭐한 것도 없는데 근육통을 얻었는지 다리가 후덜덜 떨립니다. 역시나 가격이 저렴하다랑은 거리가 멀긴 합니다.제일복권이 뭐인지를 여기서 알게 되었습니다.해보지는 않았습니다...얼마인걸까요.이 글을 쓰다가 알게 되었는데, 인근에 다른 토이도 지점도 있다고 하는군요.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코믹월드를 구경해볼려고 대구에 내려온 김에, 대구 덕질 여행 코스라는 곳을 돌아봤습니다.사실 대구에서만 30년 가까이 살았던 사람인데도, 이런 곳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여튼 학창시절에는 몰랐거나 없었던 곳들이지만,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바로 이 곳, 원피규어 입니다. 동성로점이라 나오는걸로 봐서는, 다른 지역에도 있는 프랜차이즈 인가 봅니다.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내부는 위와 같습니다.가격만 저렴했다면 구매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봇치가 좋아요... 알찬 구성이라고 생각하는 곳 입니다.대구에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싶었습니다.있고 없고의 차이와, 있는데 비싼 것의 차이는 각각 다른데요, 여튼 대구에도 이런 곳이 있습니다.하지만,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
시간 관계상, 제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는 바로 만다라케 였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사실 우선순위 자체는 낮은 편이였는데, 최애의 아이 파르코 전시회를 가면서, 루트랑 시간상 여기 밖에 답이 없더군요.라신반으로 갔으면, 아마 제 캐리어에는 피규어가 몇 개 들어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규모 자체는 상당한데, 제가 찾는 물건은 여기에도 없었네요.기본적으로는 중고물품 점이긴 한데, 라신반 보다 취급하는게 더 많고, 더 오래된 것들도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제가 원하는게 없으니 뭐..아니,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만, 현실적으로 구매해서 올 수 있는 가격대와 부피, 그리고 우선순위상 없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군요.이 만다라..
후쿠오카 파르코 백화점 5층에서는, 제 여행의 2일차인 14일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막혀 있었는데, 출국일인 15일 부터 전시회가 한다고 하더군요?2024.11.17 - [해외여행기/일본] - 후쿠오카 최애의 아이 Super Immersive Live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보스 이조 후쿠오카 6층에서 진행되는 최애의 아이 Super Immersive Live에 갔습니다.이거는 일본 가기 바로 직전에 알게 되어서, 여튼 사전에 계획된" data-og-host="nipa0711.net" data-og-source-url="https://nipa0711.net/392" data-og-url="https://nipa0711.net/392" data-og-image="https://scrap.kak..
둘째날을 이렇게 끝마칠수는 없다!!한국에서는 하지 않는 무언가를 하고야 말겠다!!라는 생각으로, 밤에 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술, 술을 마시자.한국에서는 안 가는 위스키 바를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검색한 끝에, 숙소에서 도보권 중 평이 좋은 곳으로 향했습니다.원래 갈려고 찍어놓은 곳은 텐진에 있었지만, 멀어서 포기했습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걸음수는 많지 않은데, 다리가 미친듯이 아프고 피곤했거든요.체력 이슈로 가까운 곳을 향했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지도를 보면서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눈 앞에 바가 나옵니다.제가 방문 당시에는 일본인 밖에 없었습니다.한 그룹은 저쪽 보이지 않는 테이블에 있었고, 2명 정도가 저 처럼 여기 사장님..
일본에 왔는데, 덕질 용품은 사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습니다.하카타 역 인근에 위치한 북오프도 리스트 중 하나였죠."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총 3일간의 일정이였는데, 첫날은 입국하고 들어오니 점심 때 였고...둘째날은 쇼핑데이로 오늘이 둘째날 이였습니다.오전에 온천을 갔다왔었는데, 이것 때문인지 일정을 잘못 짰는지 여튼 후쿠오카 시내에 찍어놓은 것들 조차도 다 못 가봤네요.멜론북스와 비슷하게 이 곳도 책 위주 입니다.아니, 여기는 그냥 서점 비중이 훨씬 더 큰 것 같습니다.피규어도 몇몇 있었지만, 라신반이 훨씬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북오프를 나와서는 역시 인근에 위치한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
가게의 오크통에서 숙성되는 위스키를 바로 시음할 수 있는 카와바타 위스키 입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https://youtu.be/JDrGiOHz_94이렇게 하나씩 시음을 해봤습니다.시음 특성상 아주 소량으로 제공되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사장님이 어느정도 영어도 통하시고 상당히 친절합니다.https://youtu.be/MN5o502ovkg그래서 제 입맛에 맞는 것 하나를 주문해서 왔군요. 오크통에 용량과 가격이 적혀 있는데, 저는 500ml 에 5천엔짜리 위스키를 구매했습니다.아직 집에서 마셔본 적은 없어요. 이후, 다른 위스키를 사냥하기 위해서 샴드뱅으로 향했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
후쿠오카 멜론북스와 라신반은 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멜론북스가 9층, 라신반이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는 9층에서 8층으로 넘어가면서 봤습니다.다만, 둘의 구별 포인트를 따로 찍지는 않아서, 여튼 합쳐서 보여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19금 이미지들은 올리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여튼 저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북스라는 이름 답게 책이 많습니다.그런데 전 일본어를 못하니... 살 일은 없다 싶으면서도, 구경은 해봤습니다.한국에는 폐간된 뉴타입이 보이는 군요.학창 시절 때, 매달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잡지 응모도 하고 당첨되서 라이트 노벨도 상품으로 받고 그랬었는데 말이죠.당시 러키스타가 유행이였는지라, ..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빅카메라를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해가다가 크리스마스 마켓 같은 것이 눈에 띄어서 들어가봤습니다.제가 갔던 공원은 텐진중앙공원이라는군요.방문 당시에는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준비중인 곳이였는데...가게에 적혀 있는 가격을 보면서, 읭? 싶었네요.여기까지는 텐진중앙공원 이였고, 할 말은 저 사진에는 잘 들어난게 없어서 후쿠오카 하카타역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을 가져왔습니다.후쿠오카 곳곳에서 이런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준비하거나 하고 있더군요.이걸 굿즈의 나라라 불러야 될지, 상술이 쩌는건지..여튼 후쿠오카 내부에서도 위치별로 마켓이 다른데, 컵도 다르다고 합니다.그리고 매년 또 디자인도 새로 뽑는다고 하는군요. 저 가격을 보세요..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빅카메라는 커다란 하이마트 같은 곳 이였습니다.그런데 여기는 저는 구매할려고 하는 가방이 있어서 갔는데, 빅카메라 인터넷으로는 있는 물품이 이 곳 매장에는 없다고 하더군요.뭐.. 그래도...이 곳 2층에는 Animega도 있기에, 온 김에 올라가봤습니다.빅카메라 매장이 넓어서, 어디로 올라가는지 물어봤었네요...계단을 올라가면 정면에 animega 가 보입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게임 소프트등도 보입니다.윗 사진 뒤쪽의 오락기 같은 것에서 계속 소리가 나더군요.와.. 쿄애니를 여기서 만날 수 있었네요.러키스타가 아직도 판매되는게 있을줄야...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과 러키스타, ..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8층에 위치한 애니메이트에서 한층 내려온 7층에는 짱구 스토어가 있습니다.돈코츠라멘이라 적혀 있는 저 옷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사고 와 버렸네요.지금 계절에 맞지 않는 반팔이 아닌 두꺼운 겨울용 옷이였다면 샀을지도 모르겠습니다.저 옷 입고 라멘집을 가보는 것도 재밌을꺼 같아서 말이죠(?) 짱구 굿즈에는 큰 관심이 없는 상태라 빠르게 훑어보고 넘어갔습니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후쿠오카의 텐진에 위치한 애니메이트 후쿠오카 파르코점을 가봤습니다.파르코 건물 입니다.백화점 이더군요.응? 최애의 아이? 뭘까요?애니메이트는 8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애니메이트에 도착!전체 규모에서 서적이 차지하는 규모가 큰데요, 문제는 저는 저 일본어 책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읽을 수가 없으니까요.그래도 구경은 합시다.한국에는 아직 안 나왔는걸로 알고 있는 7권이 있군요.어차피 저는 리디에서 e북으로 보고 있지만요.리코리스..?아직 이것도 국내 발매는 안된걸로 알고 있지 말입니다.뭐, 애초에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요.속편 제작 소식도 있던데 말입니다. 굿즈를 안 찍었는지 사진이 안 보이군요.이게 제 예..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제가 좋아하는 봇치 더 록! 의 콜라보 카페가 애니메이트에서 진행한다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적당한 시간에 결제 했습니다.그날이 부산에서 지스타가 열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예약은 쉬웠습니다.현재 입장은 예약자에 한해서 가능하며, 굿즈 역시 예약자가 먹고 나오는 길에 구매하는 시스템 입니다.혼자서 다 시켜먹을 수는 없으니, 줄 서서 주문을 기다리며, 다른 사람들이 시킨 것을 망원으로 찍어봤습니다.저 역시 주문을 하고, 자리를 배정 받았습니다.일단은 예약을 했으니까요.예약 비용이 7천원인데, 나중에 이 예약 금액 만큼은 실제 결제 금액에서 차감되는 식 입니다.주변을 살펴봅시다.아기자기한 SD버전 캐릭터들도 있습니다만, ..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점심으로 신신라멘 텐진본점을 갔습니다.여기도 줄이 길게 서 있습니다.이쪽은 관광객 비중이 높았는데, 현지인들은 어디서 먹을 수 있나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기다리고 기다려서 도착했습니다.여기는 한글 안내가 잘되어 있습니다.https://hakataramen.jp/shinshin-menu/ts-kr_wd.html |ShinShin天神本店・古門戸町店/韓国語| hakataramen.jp메뉴는 이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공식인데다가 한글도 지원합니다!생맥주를 시킬려고 했는데, 호텔에서 무제한인지라 생맥주를 시키고 싶지 않아져서 하이볼을 시켰습니다.맛은 제가 생각한 달달한 것과는 달랐네요.쳇..계란 토핑은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라멘..
후쿠오카 시내 온천 중 나미하노유와 고민하다가 테리하 스파를 방문했습니다.사실은 일정에 따라서 둘 다 가던가, 나미하노유만 갈려고 했다가, 어쩌다보니 여기를 가게 되었습니다.그 이유는... 여기가 더 탕 종류가 많아 보였고,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고 해서, 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기도 했습니다.무엇보다 나미하노유는 오전 10시에 오픈인데, 테리하 스파 리조트는 오전 8시에 오픈입니다.無料巡回バス2024年3月から셔틀버스 시간표는 위와 같습니다.즉, 첫차를 타고 스파를 도착하면 9시 반쯤 되니깐, 나미하노유 보다 조금 더 시간 이득이 있다고 계산을 했습니다.무엇보다 여기는 무료 셔틀이고, 나미하노유는 알아서 가야 되구요.그래서 저는 하카타역에서 첫차를 타고 와서, 3번째 시간표의 텐진역에서 내리는..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후쿠오카 여행 당시 숙소였던 Zonk Hotel Hakata 입니다.하카타 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뭐, 제가 예약한 숙소는 아닙니다만...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단점이라면, 얼리나 레이트 체크인아웃이 없다는 것 같고, 짐 보관도 개당으로 유료라고 합니다.일본 대부분이 그렇다고 하는데, 제가 예약해본적은 없어서 모르겠지 말입니다.호텔 로비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로비는 사실상 일종의 식당 테이블을 겸하고 있기도 합니다.그건 뒤쪽에 약간의 간식이랑 생맥주 기계가 있기 때문이죠.많은 사람들이 편의점등에서 사가지고 와서 여기 실내 또는 실외에서 먹습니다. 2층과 연결된 테라스 입니다.낮밤을 가리지 ..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오직 1:1 사이즈의 건담 구경을 위해서, 라라포트 후쿠오카로 향했습니다.모모치 해변에서 라라포트 후쿠오카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습니다.하카타 역에서 환승해서 라라포트로 향했고, 드디어 그 말로만 듣던, 1:1 사이즈의 건담을 눈 앞에 둘 수 있었습니다.라라포트에 도달하면, 길 건너서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건담은 상당히 눈에 띕니다.도착한 시점에서는 이제 막 쇼가 시작된 모습이였습니다.밤 기준으로 정각과 30분이 되면 쇼가 시작되며, 쇼가 시작됨과 동시에 주변의 불빛이 꺼지고, 건물에는 영상이 상영되며, 건담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상영이 끝난 시점에는 이런 모습 입니다.이 곳에 있는 건담은 RX-93ff v 건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