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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레드스테이지까지 시간이 남아있어서, 코스어 잠깐 찍다가, 레드스테이지를 본 뒤, 다시 코스어를 찍었습니다.중간중간 부스 구경들도 하고, 구매도 했었네요.다만, 게임 관련은 하나도 못해봤고...여튼, 남들은 이것저것 막 들고 다니던데, 전 돈내고 산 것들만 ㅠㅠ..이 페이지에서는 그냥 코스어들만 올리겠습니다.이 분들은 원래 좌측편에 있었는데, 뒤쪽 나무 배경이 좋을 것 같아서, 옮겨달라고 부탁했지 말입니다.최애의 아이 레드스테이지에 있었던 그 분인것 같아요.에어기타를 요청드렸었는데, 음... 죄송합니다.느낌이 잘 살게 찍지를 못했군요.개인적으로 이 사진 잘 나왔다고 생각하지 말입니다.보정 능력이 부족한게 아쉬울 따름이네요.안아드렸습니다(?)인물 사진 연습하기에는, 코스어분들이 부담이 없지 말입니다(?)평소..
처음으로 AGF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이전부터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 비싼(?) 가격에 차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죠.사실 이번에 가게 된 이유는 가고 싶다는 것도 한 몫하고 있지만, 레드 스테이지 예약에 성공을 했기 때문입니다.매년 조금씩 정책이 바뀌고 있는데, 선착순이니 뭐니 이런 경우는 솔직히 제가 들어갈 확률이 매우 힘든 반면, 이번에는 사전 좌석제인데, 예약을 성공했기 때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기본표 예매 이후, 레드스테이지를 시간에 맞춰서 티켓팅을 진행하는 형식이였고, 저는 일요일 2, 3번째 스테이지에 참석했습니다.사실 레드스테이지 예매 실패했으면, 과감히 환불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레드스테이지 좌석을 확보한 관계로 방문하게 되었네요.킨텍스에서 진행하는데, 밖으로 긴 줄이 나 있습니다.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