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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기 17편 - 브루하우스와 꼬치 본문

해외여행기/2016 홍콩

홍콩 여행기 17편 - 브루하우스와 꼬치

니파 nipa0711 2016. 4. 4. 00:41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와서 저녁을 먹으러 왔다. 

목적지는 바로 이 곳.

홍콩 브루하우스 ( Hong Kong Brew House ) 라는 곳 이다.

G/F & Basement, 21 D'Aguilar Street, Lan Kwai Fong, Central, Hong Kong, Central, Hong Kong 에 위치하고 있다.

홍콩에서 가장 기억나는 맛집이자, 여기를 찾아오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저 메뉴가 홍콩과는 거리가 먼 피자와 맥주집이라는 게 흠이라면 흠일까.

여러가지 맥주를 팔고 있는데, 수제 맥주를 선택했다.

피자는 세상에서 2번째로 맛있다고 주장하는 피자다. 

가장 첫 번째는 혹시 먹어보지 못한 지구 어딘가의 피자가 있을 수 있기에 남겨뒀다나 뭐라나.

확실한 것은 피자 역시 정말 맛있었다.

맥주도 물론이고!

캬~




이 집의 특징이라면 서비스로 제공되는 땅콩을 까서는 그냥 테이블 밖에다가 버린다는거.

이게 당연시 되는 곳 이다.


이상하게 이런 곳에는 정작 현지인들은 잘 안보인다.

그런데, 반대로 보통의 현지집에서는 안보이는 서양인들은 잘 보인다.


아무래도 서양인들은 여기를 놀러왔든, 여기서 살던간에, 입맛이 안 맞는지, 이런쪽을 위주로 찾는 듯 하다.

뭐, 이것도 여행 스타일이겠지.




여기서 계속 먹고 싶었지만, 가격도 가격이였고, 무엇보다 또 다른거 먹으러 간단다.

이게 저녁이 아니라고 한다.



다만, 나오는 길에 누구나 꼬치를 들고 있어서, 사람들이 꼬치 들고 오는 방향으로 가봤다.


그냥 브루 하우스 근처에 있는 흔한 꼬치집인거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먹기에, 우리도 사먹었다.


우리의 실제 저녁은 바로 이곳이였다.

카우키 레스토랑 ( Kau Kee Restaurant ) 이라는 곳이다.

양은 상당히 만족했다.

물론 바로 좀 전에 맥주를 비롯하여 이것저것 먹었던 탓도 있겠지만.



사실, 아직도 그 날 먹은 피자와 맥주집을 또 가고 싶은 생각만 든다.

다른 곳들은, 맛 자체는 괜찮았거나 했지만, 두번 다시 갈 생각은 크게 없다면, 브루하우스 펍 만큼은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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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기는 2016년 1월 28일에서 2월 1일 사이의 홍콩 여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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