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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의 여행기
호텔자체의 시설은 괜찮습니다.꽤나 깔끔했습니다. 5만 5천원이라는 가격 (여기 어때 기준)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말이죠. 조식은, 다양한 메뉴가 있고 이렇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게 먹을만은 합니다. 다만, 이것저것 배치하면서, 오히려 다양성에서는 손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외국이라면, 빵과 쥬스, 커피류만 준다고 말을 하더라도, 빵의 종류와 쥬스의 종류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실제 가능한 조합수는 큰 반면,이곳 호텔 조식의 조합 수는 적습니다. 조식은 원래 미포함인데, 여기 업체측의 실수로, 여기 어때 어플에서 행사처럼 보이고 있기에, 결국은 조식을 공짜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설은 깨끗하고 좋은데, 너무나 시끄러웠습니다.중요한 시험 관계로, 체력관리를 위해 호텔 이용을 한 것인데, 방음이 너무나 ..
연포갈비는 화홍문 인근에 있습니다.정말로 가깝습니다.애당초, 가까워서 선택한 곳이기도 했구요.다이어트 중이라 밥은 빼고 달라고 한 거구요, 기본적으로는 밥 포함 가격입니다.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만,뭔가 뼈 바르는게 힘들었네요. 그냥, 제가 받은 고기들의 뼈가 이상한거겠죠 (응?)
수원에 면접이 있어서..가는 김에 수원 화성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대구에 살아서 그럴까, 수원에 갈 일도 없었고,수원 화성은 교과서로만 접했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3월 15일 수요일, 드디어 수원 화성을 가봤습니다! 면접시간이 시간인지라, 9시 11분 기차를 타서 11시쯤 수원역에 도착했습니다.전날 부터 어디서 어떻게 돌아볼까를 고민하다가 장안문에서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장안문까지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LCHF 다이어트 중인지라, 점심은 화홍문 근처에 있는 연포갈비 라는 곳에서 갈비탕으로 해결하기로 미리 계획을 했었죠. 영상은 구글포토에서 자동으로 생성 해 준 영화랍니다. 제 여행의 프리뷰 정도로 보셔도 무방하실꺼 같아요. 제 여행의 시작 지점인 장안문 입니다.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