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Zonk Hotel Hakata

후쿠오카 여행 당시 숙소였던 Zonk Hotel Hakata 입니다.

하카타 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뭐, 제가 예약한 숙소는 아닙니다만...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단점이라면, 얼리나 레이트 체크인아웃이 없다는 것 같고, 짐 보관도 개당으로 유료라고 합니다.

일본 대부분이 그렇다고 하는데, 제가 예약해본적은 없어서 모르겠지 말입니다.

호텔 로비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로비는 사실상 일종의 식당 테이블을 겸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건 뒤쪽에 약간의 간식이랑 생맥주 기계가 있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등에서 사가지고 와서 여기 실내 또는 실외에서 먹습니다.

 

2층과 연결된 테라스 입니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맥주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말이죠.

(일행이 촬영한 사진 입니다.)

 

https://youtu.be/dgkx1XzkC0c

- YouTube

 

옆에 비치된 컵을 저렇게 기계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생맥주가 나옵니다.

무제한입니다.

그래서 따로 맥주를 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맥주를 들고 방으로 들고가도 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외부인이 2층에 와서 맥주 퍼마시고 있어도 모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호텔의 웰컴 드링크 입니다.

2박 이상 하는 숙박객에만 준다고 들었습니다만, 호텔로 부터 들은 것은 아닙니다.

실내 모습 입니다.

작지만 있을 것은 있는 구성 입니다.

 

단점 : 짐 맡기는게 유료, 숙박기간 동안 매일 청소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장점 : 생맥주가 무료, 웰컴 드링크라 쓰고 맥주도 무료. 수건은 로비에서 가져다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단기 투숙으로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