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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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서울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과 몽마르뜨공원

니파 nipa0711 2018. 6. 5. 00:55

2호선을 타고 서래마을로 가는 길에, 몽마르뜨공원을 먼저 들리기로 했습니다.

누에다리란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저 연결통로를 의미합니다.

몽마르뜨공원과 서리풀 공원을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누에다리 가는길.

의외로 힘들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숲속으로 들어선듯한 기분이란.

누에고치.

이게 아까 도로에서 본 그 연결통로입니다.

날씨도 더워서, 그냥 통로만 한번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굳이 건너갈 이유라면.. 그냥 이라고 밖에 말할게 없겠군요.

그냥 궁금했습니다.

통로 중간에서 바라본 모습.

저 멀리 N서울타워가 보입니다.

저기가 남산인가 봅니다.

줌이라고 땡겨보긴 하지만, 10-20mm 광각렌즈에서의 한계는 뻔합니다. (크롭바디)

반대편도 한번 봐 줍니다.

그리고 도착한 몽마르뜨공원.

엄청 더웠습니다.

이 땡 볕에 주변의 유치원인지 초등학생 저학년들인지 여튼 이 공원에 단체로 와서는 놀고 있더군요.

한국아이들 처럼 보이는 검은머리 아이들이 프랑스어로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서래마을 근처가 맞긴 한 것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형 동상 왼쪽편으로 30도의 온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라면 날씨긴 한데, 당시의 저에겐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사이좋게 불어로 뛰어노는 아이들을 뒤로 하고 서래마을로 향합니다.

왜 몽마르뜨 공원이라 불리는지 궁금하던 찰나에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몽마르트' 인지 '몽마르뜨' 인지에 대해서 좀 확실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벌써 몇 번이고 바꿨습니다.

뜨로 썼다가 트로 고쳤다가 다시 뜨로 결정했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서래마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적한거리임과 동시에 종종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이 곳이 서래마을인가 싶은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외국인이 관광을 왔는지, 여기에 거주하는지에 대해선 모르겠습니다.


서울 프랑스 학교.

서래마을이라면 항상 이 곳이 나오곤 하덥니다.

가장 최근에는 한끼줍쇼에서 이 곳을 본 것 같은데, 

제가 강호동이나 이경규도 아니고, 여기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들어갈 이유도 없긴 합니다.


주변에 커피숍들과 레스토랑들이 많긴 합니다만, 좀 애매한 느낌들이 많았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빵을 배제하다보니, 커피 말고는 선택지가 딱히 없는데,

커피 맛이 차별점이 있을까에 대해선 글쎄요 네요.



콜마르 처럼 아기자기한 그런 건축물까지 바라지는 않았습니다만,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어떤걸 의미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해서 가본 곳이긴 하지만, 무언가 맛집 찾아 가는 그러한 목적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다만,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 빵을 안 먹었는데, 빵이 좀 더 맛있을 수는 있겠다 싶긴 합니다.

그런데 찾아갈 정도일까에 대해선 글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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